사운드의 동시대 예술로의 확장과 창의적 경계 넘기

2025 SPAF는 아시아-퍼시픽 사운드와 뉴뮤직 (Asia-Pacific Sound & New Music)이라는 주제로 일본, 싱가폴, 호주, 한국의 다양한 공연작품, 포럼과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하였다. 2022년부터 사운드와 뉴뮤직의 공연예술적 확장과 변주로 사운드의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작품을 축제에서 기획하여 왔다. 또한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과 협력으로 23-24년 <사운드 & 디지털 테크놀로지> 창작랩을 통해 창의적 실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포럼과 라운드 테이블은 ‘사운드’의 동시대 예술로의 확장과 창의적 경계 넘기를 주제로, 국내 사운드/뉴뮤직 공연예술 언어의 현재, 그리고 사운드의 공연예술적 내러티브는 무엇인가? 소리라는 청각적 요소로만으로 관객의 감각적 경험은 어떻게 만들어 질 수 있는가? 그리고 사운드 드라마터지는 무엇인가? 등의 다양한 질문으로 아시아-퍼시픽 예술가들과 포럼과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한다.

Part I 포럼 14:00-15:20

1. 사운드’라는 공연예술의 언어 (국내 사례 소개) / 신예슬 음악비평가 — 최근 10년 내 한국에서 발표된 ‘음악극’ 및 사운드 중심 공연 사례 소개 2. 키노트 발표 : 챔버 메이드의 작업 여정 / 타마라 솔윅, 챔버 메이드 연출가 3. Q & A

Part II: 라운드 테이블 15:30-17:00

사운드 드라마터지 참여자 : 안상욱, 박민희, 매들레인 플린&팀 험프리 / 신예슬 모더레이터

형식 참가자 일시 장소 언어
포럼, 라운드 테이블 신예슬, 타마라 솔윅/챔버메이드
안상욱, 박민희, 매들레인 플린, 팀 험프리, 최석규
2025. 10. 20(월) 14:00-17:00 씨어터광장 한-영 통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