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과 무용 예술의 끈끈한 유대 관계는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관계는, 2020년 현대 무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이 탄생하면서 더욱 견고해 졌습니다.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안무의 유산을 지원하고, 현대 창작을 육성하며 이러한 예술적 세계를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종의 헌신을 반영합니다.
2025년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글로벌 무용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출범 이후 댄스 리플렉션을 이끌어 온 창작, 전승, 교육이라는 가치를 반영한 이번 페스티벌은 현대 무용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과 최근 작품들을 함께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전문 및 아마추어 무용가 모두를 위한 워크샵과 마스터클래스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