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공유
국립현대무용단<무용x기술 창작랩>프로토타입 프로젝트 발표
※ 본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아트마켓, 아트코리아랩과의 협력으로 진행됩니다.
시연자 김보라 x 기어이
박수영
정세영 x 서재은
(모더레이터: 곽아람, 최석규)
일시 10.11.수.09:30~12:00
장소 국립현대무용단 창작거점
국립현대무용단(KNCDC)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무용X기술 창작랩을 중심으로 예술과 기술의 관계성을 탐구하고 경계없는 새로운 무용을 상상하며 무용의 미래를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무용X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안무가 김보라, 박수영, 정세영의 작업 중간 과정을 소개한다.
안무가 김보라와 기어이 이머시브 스토리텔링 스튜디오 협력의 <동시감각>(가제)은 2021년 초연된<점.>을 매개로 메타버스에서의 공연 창작 실험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2022년 리서치에 이어 2024년 신작(10월 LG아트센터)에서는 가상과 실재 공간을 분리, 가상현실의 요소를 탐색하되, 물리적 공간이 아닌 완전히 가상화된 무대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며,
이것의 콘셉트와 구현방식을 피칭하고자 한다.
2021년 참가자 박수영, 2022년 참가자 정세영은 각각 <포스트휴먼 바디-디지털, 로봇>, <내일의 이웃_밤과 꿈을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포스트 휴먼’을 주제로한 프로토타입을 소개한다.
● 2024년 KNDC 신작 김보라x기어이 <동시감각>(가제) 리서치 공유
● 무용x기술 창작랩 참여자 피칭
- 박수영<포트스 휴먼 바디-디지털, 로봇>
- 정세영x서재은 <내일의 이웃_밤과 꿈을 넘어서>
관련공연 [팸스살롱]경계 없는 질문과 실험: 무용X기술 –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 10.11(수/WED)
창작의 자양분: 예술X기술 – 서울연극센터 10.12(목/THU)

※ 프로그램은 해당 리서치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에 한해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참여신청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