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페스티벌 커넥션
Asia Pacific Festivals Connection (APFC)

소개

아시아·태평양 페스티벌 커넥션(APF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연 예술 페스티벌, 공연장, 민간 단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아시아·태평양 권역의 공연예술작품과 예술가들의 이동성 및 유통을 증대시키기 위해 협력한다.

목표

- 아시아·태평양 권역 페스티벌, 기관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개발
- 아시아·태평양 권역의 관점에서, 아시아·태평양 작품 및 예술가의 이동성 및 유통 증대
- 아시아·태평양 공연 예술 생태계 구축

목적

- 공동 커미션 및 공동 제작: 아시아·태평양 예술가들을 공동 커미션 또는 공동 제작을 통해 지원
- 공동 초청: 회원 기관들이 제작·발표하는 작품을 공동 초청
- 창조적 개발 지원: 레지던시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예술가의 연구 및 개발 지원
- 투어 연결: 아시아·태평양 권역 작품의 투어 연계

회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파트너십을 운영한다. APFC의 핵심 회원은 다음과 같다.

- 아시아토파(호주)
- BIPAM(방콕국제예술회의)
- 교토익스페리먼트(일본)
- 국가양청원(대만)
- SPAF(서울국제공연예술제)(한국)
- SIFA(싱가포르 국제예술제) 싱가포르)
- Perth Festival(퍼스 페스티벌)(호주)

의무

- 회원은 교류를 강화하는 정보를 공유한다.
- 회원은 연 2회 대면 회의에 참석한다.(온라인 및 대면 참여)
- 회원은 매년 상호 합의에 따라 최소한 하나의 프로젝트/예술가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지원해야 한다.
- 회원은 최소한 한 번 대면 회의를 주최한다.

가입방법

새로운 회원은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아 이후 대면 회의에서 합의하여 결정한다. 신청서는 회의 최소 한 달 전에 제출한다.

대면 회의

회원은 회의 최소 한 달 전에 프로덕션,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포함한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 회원은 자신의 교통비(항공료 포함)를 부담한다.
회의 주최 회원은 회의 장소, 공연 티켓,행사 패스를 제공해야 하며, 가능하면 숙소와 현지 교통편도 제공한다.

행정

2023-2024년 행정 운영은 SPAF(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NTCH(국가양청원)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