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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센터 Dead Centre
배우가 없는 연극, <베케트의 방>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파트너인 수잔과 함께 살았던 파리 아파트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놉시스‘예술과 저항’의 이야기. 헤드폰을 통해 공연을 듣는 관객들은 부재의 광경을 바라본다. 무대 위 육체의 부재로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변화하고 있고 우리에 의해 변화된 세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파트너 수잔과 함께 살았던 아파트는 데드 센터의 베케트의 방의 배경이 되었다. 배우와 인물은 무대에 없고 관객은 목소리와 존재하는 물체의 "기적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따라간다. 프랑스 레지스탕스에서 두 인물이 맡은 역할뿐만 아니라 전쟁의 영향을 받은 유럽의 모든 익명의 삶을 다루는 연극이다.
데드 센터의 공동 예술 감독이자 설립자.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정신 분석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페인티드 필리 극단(Painted Filly Theatre), 러프 매직 극단(Rough Magic Theatre), 드루이드 극단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판판 극단(Pan Pan)과 함께 <오이디프스 러브 유> (더블린 연극 축제, 2005), <더 리허설: 플레잉 더 데인>(Ulster Bank Dublin Theatre Festival,2010) 등의 작품으로 투어하였다. 그는 <하비가 밥을 만났을 때>(2010), <리퍼 스트리트>(2012), <천 번의 굿 나잇>(2013) 등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벤 키드
데드 센터의 공동 예술 감독이자 설립자. 노팅엄 대학에서 영어와 철학을, 브리스톨 올드빅 연극학교에서 전문 연기를, 국립극장 스튜디오에서 연출을 수학했다. 감독으로서 다른 작품으로는 <스프링 어웨이크닝> (런던 헤드롱 극장, 2014), <인 더 나이트 타임> (런던 게이트 극장, 2016) 등이 있다.
퍼페티어 |유제니아 게눈치, 킬리언 오도나차다, 네사 니 추아나이, 한나 오라일리
목소리 |샘/브라이언 글리슨, 수잔/바바라 프롭스트, 칼/비비안 드 무잉크, 장교/크리스토프 가웬다, 군인/모리츠 고트발트, 기어/발렌틴 다넨스, 리슬/로렌스 루트후프트
세트 및 인형 디자인 |앤드류 클랜시
인형 제작 |시아란 보너, 유제니아 게눈치, 제이슨 램버트
조명디자인 |스티븐 도드
영상디자인 |호세 미겔 히메네스
사운드디자인·음악 | 케빈 글리슨
사운드디자인 어시스턴트 |제니 오말리
의상디자인 |샬롯 오할로란
무대감독 |올리비아 드레넌
무대감독 어시스턴트 |무이리안 니 라갈라이
제작감독 |개빈 케네디
비디오테크니션 |세바스티안 피사로
세트테크니션 | 시아란 머피, 조 맥 니콜라스
모션그래픽디자인 |에반 에이켄
무대디자인 어시스턴트 |플로렌티나 부르세아
드라마터그 |니콜라스 존슨
번역/어시스턴트 드라마터그 |셀린느 토부아, 피터 크라우치
악센트 코치 |안드레아 에인스워스
텍스트 |데드센터와 마크 오할로란
프로듀서 |틸리 테일러
연출 |부시 무카젤과 벤 키드
<베케트의 방>은 더블린 게이트 극장과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더블린 연극 축제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아트센터, 워릭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커미션 하였습니다.
괴테인스티투트와 더블린 시의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작품 개발은 National Theatre Studio와 Trinity College Creative Challenge Award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투어지원 |컬처아일랜드
2012년 더블린에서 부쉬 무카르젤과 벤 키드가 설립한 데드센터는 독창적인 연극 프로젝트를 제작하였으며, BAM(뉴욕), 영 빅(런던) 및 샤우뷔네(베를린) 등 전 세계를 순회했다. 홍콩, 브리즈번, 파리, 밀라노, 서울 등 국제 축제에도 참가해 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수브니르>(더블린 프린지 페스티벌, 2012), <리피>(더블린 프린지, 2013), <(S)quak!> <뉴씨어터 더블린, 2013), 체홉의 극을 기반으로 한 <체홉의 첫 번째 연극>(더블린 연극축제, 2015), <햄닛> (데드센터, 애비극장, 샤우뷔네 공동제작, 2017) 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