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g Hoon Ok

디스토피아(DYSTOPIA)

이루다 블랙토

디스토피아(DYSTOPIA) ⓒ Sang Hoon Ok
  • 공연일시 10.30.(토)-10.31(일). 3pm
  • 연출 이루다
  • 가격 R 50,000원 S 30,000원
  • 장르 무용 ●●●●● 영상 ●●●○○
    체험 ◐○○○○
  •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관람연령 8세 이상
  • 소요시간 50분
  • 초연 2021. 대한민국 발레축제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디스토피아(DYSTOPIA)’는 말 그대로 현실의 암울한 미래상을 그린다. 환경문제와 인간사회의 이기심을 주제로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대인들의 비극적 미래를 예측해보며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의 디스토피아 속 멸망을 표현한다. 환경파괴와 생존본능을 대비적으로 표현하여 양방의 시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급변하는 세상 속 혼란과 위기의식을 복합적 메시지로 전달하려 한다.

작품내용

병들어가는 지구, 죽어가는 생명체.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수많은 경고와 비극을 겪고도 변하지 않는 욕망의 사회와 오염된 환경.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처럼 이익구조 안에서 소모품이 되어버린 인간.
스스로 파괴한 삶의 터전에서 맞닥뜨린 죽음의 두려움과 초라한 생존본능.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의 실상은 디스토피아 속에서 멸망할 것인가.

안무·연출
이루다 Luda Lee

ⓒ 구용범

이루다

동시대적 담론을 감각적이고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안무가



모던발레 안무가 이루다는 뚜렷한 주제 의식과 독특한 개성의 역동성을 지니면서도 발레의 유려함을 동시에 지닌 양가적 표현의 안무가로 강렬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무대연출과 감각적 영상, 절제된 안무로 호평을 받으며 여성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W>(2020), <OPPOSITE>(2019), <Black Swan Lake>(2015) 등이 있다.

제작진

안무·연출 | 이루다
출연 | 고동훈, 김다운, 김민송, 이규헌, 이루다, 이루마, 정민찬, 최낙권, 최정홍
영상 | 이루다
사운드디자인 | 이루다
무대감독 | 이도엽
조명감독 | 김익현
의상 | Lublack
행정 | 박지수

이루다 블랙토

검은 발끝, 발레슈즈를 뜻하는 이루다의 블랙토는 2010년 뉴욕 Dumbo 댄스페스티벌 <Black Bolero>를 시작으로 2014년 크리틱스초이스 우수상 수상, 2018년 독일 탄츠테아터 국제안무대회에서 3등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여성을 주제로한 <W>가 호평을 받으며 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12만뷰를 넘어선 댄스필름 <BLACK TOE>에 이어 지속적으로 대중성을 지향하고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활동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 공연사진 1/5 ⓒ Sang Hoon Ok
  • 공연사진 2/5 ⓒ Sang Hoon Ok
  • 공연사진 3/5 ⓒ Sang Hoon Ok
  • 공연사진 4/5 ⓒ Sang Hoon Ok
  • 공연사진 5/5 ⓒ Sang Hoon Ok
  • 이루다 블랙토의 ‘DYSTOPIA'는 안무자의 사회인식을 표출하면서도 응집력 강한 표현의지를 보여준 작품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미정형의 어두운 현실과 본질적 이상향의 충돌 속에서 인간실존과 환경문제 등 현실의 구조적 문제점을 직시하며 통찰하게 한다.
    - 2021.7. 댄스포럼
  • 이루다의 대중성은 범속적인 측면이 아닌 문화 창조의 생산자로 트렌드를 읽으며 대중을 이끌고 동시대 표현방식과 미적구조가 결합되어 포스트 모던한 이미지를 그려낸다는 점에서 변별적 특질을 지닌다.
    - 2021.7. 무용평론가 김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