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배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박인혜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 김영배
  • 공연일시 10.14.(목)-10.15.(금) 7:30pm
    10.16.(토)-10.17.(일) 3pm
  • 원작 『문전본풀이』
  • 연출 박인혜
  • 제작협력 HJ컬쳐
  • 가격 전석 30,000원
  • 장르 연극 ●●●○○ 국악 ●●●○○
  • 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 12세 이상
  • 소요시간 95분
  • 초연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연극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는 2021년 3월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DOOSAN ART LAB)을 통해
쇼케이스로 선보인 후 발전시킨 작품입니다.

“집안 곳곳에 신이 있대요. 그들은 왜 하필이면 거기에 자리 잡았을까요?”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는 판소리 합창으로 들려주는 제주도 신화로, 대문을 지키는 문전신 등 가택신의 내력을 담고 있다. <오버더떼창: 000> 시리즈는 1명이 노래할 때 그 아름다움이 극대화될 수 있는 판소리의 전통적 음악 양식을 염두에 두며 판소리 합창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의 첫 작품인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는 2021년 3월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에서 독회, 5월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쇼케이스 ‘Next Wave’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작품내용

남선비와 여산부인은 슬하에 일곱 아들을 두고 남선고을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다. 아버지 남선비는 관념에 사로잡혀 체면치레와 이상을 중시하며, 어머니 여산부인은 생활력이 강하나 가장을 으뜸으로 아는 순종적 여성이다. 가난한 이들의 집에 어느 날 전상아재가 찾아와 남선비에게 무곡장사 가기를 권하고, 일곱 아들이 만들어 준 배를 타고 남선비는 신비의 섬 오동국으로 떠난다. 한편 여산부인은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막내 녹디생이의 지혜로 차츰 곳간을 불리게 되고 3년이 지나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남편을 찾아 오동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연출가 소개
박인혜

ⓒ 나승열

박인혜

전승˙보존되는 판소리보다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판소리에 더 관심이 많은 창작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며 주요 작창·출연 작품으로는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2016), <같거나 다르거나 춘향가>(2015), <판소리 오셀로>(2017) 뮤지컬 <아랑가>(2016) 외 다수가 있으며, 작창 작품으로는 창극 <미녀와 야수>(2017), <청년 이성계>(2017) 드라마 <구미호레시피>(2021), <역적>(2017) 외 다수가 있다.

2018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국악부문 최우수작품상 <필경사 바틀비>, 2012년 리투아니아 국제연극제 그랑프리상 <아닉쉬체이의 솔숲> 수상하였다.

제작진

각색‧작사‧연출 | 박인혜
작창‧음악감독 | 박인혜
드라마터그 | 이경화
무대 디자인 | 박동우
조명 디자인 | 김건영
음향 디자인 | 권태훈
의상 디자인 | 김영진(차이킴)
출연 | 박인혜, 양승은, 이예린, 한아윤, 황지영, 이해원
악기 편곡‧연주 | 심미령, 조봉국
기획 | 안지은
공동제작 | (재)의정부문화재단,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
제작협력 | HJ컬쳐

박인혜

판소리 창작자. 판소리와 함께 국문학을 공부했다. 판소리를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며 1인극, 창극,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작업을 해왔다.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는 작창과 배우·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온 박인혜의 첫 연출작이다. 현재 최대 관심사는 국내 다양한 신화˙설화를 극화하는 작업이다. 20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예술가(AYAF), 2013 월간 <객석>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 공연사진 1/5 ⓒ 김영배
  • 공연사진 2/5 ⓒ 김영배
  • 공연사진 3/5 ⓒ 김영배
  • 공연사진 4/5 ⓒ 김영배
  • 공연사진 5/5 ⓒ 김영배
  • “박인혜 배우,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이야기꾼일 뿐만 아니라 판소리 장르 자체에 대한 실험에도 과감하다. 호방한 기운에 든든한 위로를 얻고 온 공연.”
    - 2021. 연극평론가 김옥란
  • “소리하는 소리꾼 한 사람 한 사람의 음악적 개성을 극 안에서 자유로이 드러낸 것은 이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판소리와 합창에 대한 유쾌한 반전이었다.”
    - 2021. 연극in 필자 민지홍
  • “담백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판소리의 담대한 변신은 연극의 형식을 빌었다거나 뮤지컬의 풍미를 풍겨서가 아니다.”
    - 2021. 민중의소리 이숙정 객원기자
  • “제주도 신화 문전본풀이 내용은 처음 들어보지만 스토리가 아주 흥미롭다. 타고난 이야기꾼 같은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소리와 연기를 참 잘한다.”
    - 2021. 네이버 블로그 ‘나댕기는 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