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훈
최진영
ⓒ옥상훈
<NOT FOR SALE>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더 이상 살 수도 팔수도 없게 된다면?”이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된 작품이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현시대의 배경을 가지고 산업화로 인한 세상의 변화 일부를 이야기한다.
작품내용
▫ Ep1. 인간과 기계
자동차가 발달되고 보급화되면서 생활의 편리함도 생겨났지만 그로인한 공기질의 악화, 순수한 인간과 진화된 첨단 시스템 사이의 갈등.
▫ Ep2. 경계
기계가 인간인지, 인간이 기계인지 모호한 경계 속에 자동화와 인간의 단순노동이 뒤섞인 계란 공장.
▫ Ep3.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발달된 미래의 어느 시점.
▫ Ep4. 디스토피아
먼 미래 지구가 동물들의 무덤이 되어 가는 세상.
최진영
안무가 최진영은 힙합으로 춤에 입문하여 한국춤을 전공하였으며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무용부 장원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한국춤을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작곡가로 음악활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예술감독 ｜김삼진
안무·작곡 ｜최진영
연출 ｜박성은
조안무 ｜김민, 이마드리드
사진 ｜BAKi
의상 ｜강은영, 안성희
스태프 ｜윤초영
출연 ｜ 김경희, 김시연, 변수민, 오지은, 임유정, 김지산, 김민, 이마드리드,
한미화, 김범수, 백승협, 안소정, 정나원, 박성은, 최진영
영상제작 ｜연두픽쳐스
감독 ｜이은지
편집 ｜이은지, 조윤수
촬영감독 ｜조윤수, 박동석
촬영보조 ｜양성열
2019년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단체설립 지원을 받아 본인 이름 최진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창작적 접근방식의 초점은 고전에 스며드는 현시대에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긴 개발기간을 두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큰 중점을 둔다. 또한 최진영은 본인 작품의 음악을 직접 작곡하며 무용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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