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STEP by SPAF 2.
체르노빌의 목소리 The Voices from Chernobyl

글과무대 Geulmoo

스프레이
  • 연출 이인수 In-soo Lee
  • 장르 연극
  • 일정 2019.10.09.(수) 19:00
  • 가격 무료
  • 관람연령 15세 이상
  • 발표시간 약 20분
  • 발표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그곳에 목소리가 있었다’

작품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원작 :글과 무대의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동명의 목소리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1인극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생존자 개인들의 기억과 경험을 한 사람의 배우가 재현해내는 1인극이다. 배우는 판소리의 소리꾼처럼 악사가 펼치는 판 위에 자신의 목소리와 현존만으로 수많은 타자들을 불러낸다.
관객과 함께 하는 여행 :관객이 배우와 함께 체르노빌로 여정을 떠나는 여행이다. 직접 체르노빌의 원전지대와 벨라루스을 방문하여 취재한 영상과 사진이 현장감을 느끼게 하며 음악은 우리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 줄 것이다.

안무의도

글과 무대의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동명의 목소리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책 속의 목소리들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의 고통과 상실, 죽음을 생생히 증언한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인간의 능력의 한계에 대한 오만과 무지를 드러내었고, 인간이 자연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 바깥으로 쫓겨날 수 있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보여주는 과거에 일어난 미래와 같은 사고였다. 우리는 이 원작 속의 목소리들을 현재 한국 관객의 경험 속에 생생하게 재현하고자 시도했다. 그 땅의 고통이 결코 먼 땅에서 일어난 타인의 일이 아님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랬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한 개인으로서의 우리가 과학기술과 에너지, 자연환경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책임을 져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연출가
이인수 In-soo Lee 이인수
In-soo Lee
언어가 가진 힘을 믿는 연출가 이인수

연출가 이인수는 희곡 속의 언어가 무대라는 공간을 만나 발화될 때, 관객의 상상력과 공감이 그 빈공간을 채워가는 마법같은 순간을 믿는다. 관객이 무대에 들어와 함께 세계를 완성시킬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는 연출가가 되고자 한다. 연출, 번역, 드라마투르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활발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필로우맨>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등이 있다. 2017년에 극단 ‘글과 무대’를 창단했다.

제작진

작가/연출/발표 Writer/Director/Speaker | 이인수 In-soo Lee
창작 멘토 Mentor | 박지혜(연출가) Ji-hye Park(Director)
배우 Actor | 홍혜련 Hye-yeon Hong
음악 Music director/Composer | 오영빈 Young-bin OH
영상 Video design | 이윤정 Yun-jung Lee
기획 Production PD | 전민서 Min-seo Jeon
조연출 Assistant Director | 영이 Young E

글과무대 Geulmoo

‘글과 무대’는 젊은 여성 극작가들을 중심으로 2017년 창단된 신생 극단이다. 소수자의 목소리의 발견과 표현 그리고 공유, 여성 구성원들의 주체적 작업 추구, 평등하고 즐거운 창조 과정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대중문화의 스테레오타입의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여성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고, 새로운 여성 인물을 창조할 수 있는 글쓰기와 무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사회의 작은 목소리들에 관심을 갖고 무대화 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

하이라이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