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STEP by SPAF 1.
부드러운 몸 Warm Body

온앤오프무용단 ON&OFF Dance Company

스프레이
  • 안무 한창호 Chang-ho Han
  • 일시 2019.10.09.(수) 19:00
  • 가격 무료
  • 관람연령 15세 이상
  • 공연시간 25분
  •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몸이 그리는 무늬 Warm Body.
“부드러운 몸”

작품소개

우리의 일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빨리 달려가고 있는 듯하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고 변화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인간의 삶은 조바심하고 있다. 자연의 풍경, 사람 냄새 나는 공간 그리고 평화롭고,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생태계의 원래 삶의 속도를 찾아야 한다. 생태계의 원래 삶의 속도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서 이번 작업은 시작되었다. 느리고 아름답고 부드럽고 반복적이며 물결같은 움직임과 이미지를 통해 실존에 대한 물음과 몽환적인 사유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안무의도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삶이 생겨나듯이 움직임의 전반적인 성질은 느림과 빠름 그리고 물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수많은 관계에 대한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의도적인 외형상의 화려함을 배제하고 형태과 기능, 감성의 삼박자를 균형있게 구성하여 일상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는 일상의 춤이 될 것이며, 안무 된 춤에서는 정갈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부드럽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한다.

안무가
정재혁 Jae-hyuk Jung 한창호
Chang-ho Han
“지금까지 춤을 출 수 있는 것은 때로는 밉고, 때로는 설레며 가슴 떨리게 하는 춤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무용가 한창호는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13세에 영화 <백야>를 통해 무용을 처음 접하며 춤을 동경하게 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전문적으로 무용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001년 안무가 도유와 함께 온앤오프무용단을 창단했으며, 2005년 <가난한 사랑>으로 한국무용협회로부터 젊은 안무가 우수상 수상,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선정, 2007년 안무가 육성사업 선정 안무가 및 평론가가 선택한 안무가로 선정되었다. 2015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 그 외 2018년 전국생활문화예술축제 안무감독으로 활약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력 협업을 통해 작품 창작을 진행 중이며, 관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 교감과 나눔을 지향하는 것을 취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작진

안무 Choreography | 한창호 Chang-ho Han
연출 Director | 도유 DoYu
창작 멘토 Mentor | 이지현(무용 평론가) Ji-hyeon Lee(Dance Critic)
조명디자인 Lighting Design | 이장한 Jang-han Lee 박병철 Byeong-chul Park
음악 작곡 Music Composition | 호모 스피리투스 Homo Spiritus
출연 Cast | 한창호 Chang-ho Han 도유 DoYu

온앤오프무용단 ON&OFF Dance Company

온앤오프무용단은 안무가이자 무용가, 연출가인 ‘한창호’와 ‘도유’가 2001년 창단한 창작예술 공연단체이다. 관객과의 소통,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춤과 움직임, 자유로운 창조를 지향하는 그들의 작품은 인간과 생명, 세상을 향한 질문과 발견, 삶의 희로애락 등으로 가득 차 있다. 무대 위에 펼쳐 놓는 진정성 짙은 표현은, ‘가슴으로 춤춘다’라는 그들의 춤은 우리를 더욱 깊은 감동으로 이끈다. 주요작품으로 <새의 신화><몽환><꽃피는 사월><스텝바이스텝><파란 운동화><런웨이><유토피아><바다는 없다><가난한 사랑><이상한 기다림><붉은 시간><춤哭> 등이 있다.

하이라이트 동영상
  •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배우들의 움직임으로만 기괴한 장면으로 연출하고 표현해 원작 소설의 틈새를 무대로 형상화 시켰다.”
    – 김건표, 국민일보
  • “부분 조명과 조명의 강약, 강아지 인형, 백화점 제화코너의 구두 소품 등은 물론 스프레이의 사용 등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 의인화 된 고양이 출연자, 일인다역의 출연자의 연기를 빈틈없이 연출한 연출가의 기량이 감지되는 공연이다.”
    – 박정기, 문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