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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올랜더스 Red Oleanders

아시아문화원, 프로젝트 내침김에 Asia Culture Institute, Project While

레드 올랜더스 Red Oleanders
  • 원작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Rabindranath Tagore)
  • 각색 고연옥(Yeon-ock Ko)
  • 연출 김정(Jeong Kim)
  • 일정 2019.10.05.(토) 19:30
    2019.10.06.(일) 15:00, 19:30
  • 가격 R 40,000 S 30,000 A 20,000
  • 초연 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
  •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 공연시간 100분
  •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100년 전 근대문명의 비판적 성찰 메시지,
주목 받는 젊은 연출가 ‘김정’이 펼쳐내는 몸의 연극

작품소개

붉은 협죽도 꽃은 ‘조심, 주의, 경고’라는 꽃말과 같이 독성이 강한 꽃이다. 타고르는 길을 걷다 버려진 철 더미 사이를 뚫고 피어 올라온 붉은 꽃을 발견하고 영감을 얻어, ‘죽음’과 ‘아름다움’을 모두 연상시키는 강렬한 꽃의 이미지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근대 문명의 시스템 안에 갇혀서 인간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광부들과 사회 그물망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갈망하였기에 맞이한 역설적인 죽음을 그려낸다.

작품내용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리며 시커먼 굴속에서 끊임없이 금을 캐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어둠의 도시.
이 도시의 사람들은 새로운 삶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기대도 없이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들에겐 아름다웠던 삶을 추억하는 일도, 고향을 그리며 슬픔에 잠기는 것조차도 허락되지 않는다. 생의 기쁨으로 가득 찬 빛나는 삶을 꿈꾸는 것은 오히려 괴로움이기에 그들은 스스로 만든 그물 속으로 기어 들어가 자신을 감추어 버린다.
어느 날, 빛이 없는 이 어둠의 도시에 한 줄기 빛이 새어 들어온다. 온몸에 붉은 협죽도 꽃을 두른 채 나타난 ‘난디니’ 그녀는 희망이 없는 이 도시에 잊혀진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그녀는 ‘론존’이 잠들어 있는 이 도시의 심장을 깨워 모두를 밝은 빛으로 이끌어 줄 거라는 희망을 도시에 퍼트린다. ‘론존’에 대한 소문은 사람들을 동요시키고 변화에 대한 기원은 단단히 묶여있던 도시의 지배 구조에 균열을 일으킨다.

연출가
김정 Jeong Kim 김정
Jeong Kim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연극계의 각종 상을 휩쓴 젊은 연출가 김정

‘프로젝트 내친김에’ 소속의 젊은 연출가이자, 신선한 형식을 통해 재기발랄하게 극을 풀어내는 특기를 발휘하며, 도전적이고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아 연극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

연출 Director | 김정 Jeong Kim
의상 Costume Designer | 김우성 Woo-seong Kim
음악 및 음향 Music and Sound Designer | 지미 세르 Sert Jimmy
무대감독 Stage Manager | 임규수 Kyu-soo Lim
번역 Translator | 김은경 Eun-kyung Kim
무대 Production Designer | 남경식 Kyong-sik Nam
분장 Make-up Designer | 백지영 Ji-young Baek
안무 Choreographer | 권령은 Ryung-eun Kwon
조연출 Assistant Director | 박정호 Jeong-ho Park
각색 Adapted by | 고연옥 Yeon-ock Ko
조명 Lighting Designer | 신동선 Dong-sun Shin
작곡 Composer | 채석진 Seok-jin Chae
프로듀서 Producer | 조하나 Ha-na Jo, 이은지 Eun-ji Lee
출연 Cast | 김주희 Joo-hee Kim, 박종태 Jong-tae Park, 임영준 Young-joon Lim, 김원정 Won-jung Kim, 정연주 Yeon-joo Jung, 김승일 Seoung-il Kim, 김태완 Tae-wan Kim, 이경우 Kyoung-woo Lee, 김신혜 Shin-hye Kim, 이상훈 Sang-hoon Lee, 임범규 Bum-kyu Lim,
배수진 Soo-jin Bae, 옥주영 Joo-young Ok, 채석진 Seok-jin Chae
기획・제작 | 아시아문화원 Asia Culture Institute, 프로젝트 내친김에 Project While

프로젝트 내친김에 Project While

2014년 결성된 젊은 연극인 집단으로, 동시대의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자 모인 배우, 연출, 작가, 스태프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대언어를 발견하여, 연극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강렬한 체험의 순간을 찾아내고자 노력한다.

아시아문화원 Asia Culture Institute

아시아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문화관련 홍보・교육・연구 및 아시아 문화관련 콘텐츠의 제작・유통 활성화를 위한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공연사진 1/9
  • 공연사진 2/9
  • 공연사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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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사진 5/9
  • 공연사진 6/9
  • 공연사진 7/9
  • 공연사진 8/9
  • 공연사진 9/9
  • “이경은의 장점 중에 하나는 신작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역동성 또는 에너지의 감각적 분할을 늘 갱신 하는데 있다.”
    - 무용평론가 김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