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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_죽음에 관한 삶의 음악
SaengSa_music of the living, to those beyond

왓와이아트 WhatWhy Art

생사의_죽음에 관한 삶의 음악 SaengSa_music of the living, to those beyond
  • 예술감독 강지은(Ji-eun Kang)
  • 일정 2019.10.19.(토) 17:00
    2019.10.20.(일) 17:00
  • 가격 R 30,000 S 20,000
  • 초연 2019.3.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 공연시간 75분
  •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당신에게 삶과 죽음은 무엇입니까”
‘전통음악’을 소재로 ‘현대음악’의 방식으로 삶과 죽음을 풀어내다

작품소개

죽음을 위한 9단계의 ‘의식’과 ‘죽음’에 관한 옴니버스 단편으로 구성된 <생사의>는 한국 전통음악을, 영화, 현대클래식, 국악 세 분야의 작곡가들에 의해 재창작되었다. 단계별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흑, 백의 애니메이션과 각 단계 사이에는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가 음악 연주와 교차적으로 진행된다. 한명의 연주자가 진행자로서 렉처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를 선보이며 ‘삶과 죽음’의 과정 속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품내용

<생사의>는 작품의 주제인 죽음, 전통, 규율 등의 이면을 담은 이 공연은 한국 전통의식에서 드러나는 9단계의 절차로 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이야기부터 출발한다. 연주자들은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산자와 죽은 영혼을 초대한다. 아직 살아있는 자는 죽은 자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잔치를 벌인다. 떠들석한 파티는 산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누가 산 자인지, 죽은 자인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살아있는 자들은 죽은 자들을 다시 돌려보내야 함을 알고 음악으로 위로하는 데, 삶과 죽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계속 반복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연출가
강지은 Ji-eun Kang 강지은
Ji-eun Kang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예술적 관점에 대해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WhatWhy Art의 예술감독이자 해금 연주가 강지은

관습적인 전통음악계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적 사유의 담론을 확장하고, 이를 동시대와 맥락을 같이 하는 무대예술로 구현한다. 또한 해금 연주가로서 강지은은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의 고유매력을 간직하면서도 전통을 넘어 ’악기’ 로 존재하는 것에 집중한 연주 활동을 한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은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다각도에서 유연하게 진행하고 있다.

제작진

예술감독·컨셉 Art director and concept | 강지은 Ji-eun Kang
연출·드라마투르기 Directed and Dramaturge | 강지은 Ji-eun Kang
작곡 Composer | 장영규 Young-gyu Jang, 세바스티안 클라렌 Sebastian Claren, 이태원 Tae-won Lee
프로듀서·홍보마케팅 Producer and PR | 이수은 Soo-eun Lee
애니메이션 Animation | berryberry
무대·의상 디자인 Set & Costume design | 이수은 Soo-eun Lee
음향 Acoustic | 오영훈 Young-hun Oh
출연 Cast | 강지은 Ji-eun Kang, 김웅식 Wooung-sik Kim, 김준영 Joon-young Kim, 유홍 Hong Yoo

왓와이아트 WhatWhy Art

수많은 예술적 논점에 대해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한국음악과 한국악기의 가능성을 구현해보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 프로젝트 앙상블이다. 한국의 전통을 기반으로,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을 추구한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여 전통을 새롭게 이어가는 노력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독립된 개체가 아닌 유기적 관계라는 것에 주목하며 전통예술의 단순 복원이 아닌, 이데올로기적 제한에서 벗어나 현시대의 여러 예술적 논점에 대해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전통예술을 통한 한국음악과 한국악기의 가능성을 구현해보고자 한다.

  • 공연사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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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사진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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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배우들의 움직임으로만 기괴한 장면으로 연출하고 표현해 원작 소설의 틈새를 무대로 형상화 시켰다.”
    – 김건표, 국민일보
  • “부분 조명과 조명의 강약, 강아지 인형, 백화점 제화코너의 구두 소품 등은 물론 스프레이의 사용 등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 의인화 된 고양이 출연자, 일인다역의 출연자의 연기를 빈틈없이 연출한 연출가의 기량이 감지되는 공연이다.”
    – 박정기, 문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