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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물리적 춤 Fantasy Physical Dance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OH!MYLIFE MOVEMENT THEATER

공상 물리적 춤
  • 장르 무용
  • 안무 밝넝쿨
  • 일정 11.3(토) 5pm | 11.4(일) 3pm
  • 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초연 2016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 7
  • 공연시간 60분
  •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세상의 모든 것은 춤이다!
공상물리적춤 = 공상(Fantasy) + 물리적(Physical) + 춤(Dance)

작품소개

<공상물리적 춤>은 춤에서의 움직임 즉 신체의 물리적 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몸의 가능성을 춤의 판타지로 보고, 판타지 영화, 애니메이션, 유머, 극단적 변형과 같은 요소들과 연결시켜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몸과 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는 작품이다. 그래서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형식의 공연이 아닌 온전하게 몸 안팎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물리적 운동과 힘의 영역들을 극대화하여 몸의 가능성을 드러나게 함으로써 몸을 통한 상상력을 관객과 공유하는 것에 집중한다.

작품내용

<공상물리적 춤>은 공상(Fantasy) + 물리적(physical) + 춤(dance)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작품이다. 신체의 물리적 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몸의 가능성을 춤의 판타지로 보고, 그것을 통해 몸의 상상력과 흥미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공상(Fantasy)- 감각적 영역의 뿌리이며 상상력의 원천
일상에서의 다양한 오브제들을 통해 상대적으로 몸의 존재를 더욱 드러내고, 몸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몸의 소리, 만화적 이미지, 유머, 극단적 에너지 등 몸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지는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춤의 상상력을 드러나게 한다.

물리적(Physical)- 신체 메커니즘과 공간에서의 상호작용
몸의 기능적 측면과 몸 안팎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힘의 현상에 집중한다. 접고, 펴고, 돌리고, 밀고, 당기기, 나선 운동 등 몸의 기능적 측면을 비롯하여 질감과 속도, 해체와 조합, 공간의 인식, 중력과 힘의 작용과 반작용, 형태의 변화, 힘의 충돌과 같은 몸의 내·외부와의 관계 속에서 몸이 끊임없이 나아가며 움직인다.

춤(Dance)-물리적 힘과 공상(판타지)의 공존
물리적 힘이 과학적, 현실적, 이성적 영역을 다루는 측면이라면 공상(판타지)은 몸의 감각과, 상상력, 비현실적, 본능적 영역을 다루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리적 현상과 춤의 판타지(공상)는 이율배반적이면서 동시에 공존하며 존재한다. 결국 <공상물리적 춤>은 이러한 춤의 속성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춤이 가진 또 다른 가능성을 제안한다.

제작노트 보기

유기적인 몸의 이미지 구현
물리적 힘이 작용하여 극대화 된 몸의 에너지는 그 형태와 질감의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그것은 공간과의 상호 작용(바닥, 다른 사람, 오브제 등)을 통해 끊임없이 나아가며 신체적, 공간적 변화를 유도한다. 즉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낯선 유기체로’서 존재하게 된다.

사운드 개념의 움직임 시도
몸의 움직임과 소리, 이 두 요소는 춤 안에서 동일한 메커니즘을 가진다. 몸은 소리를 만들어내며 움직이고, 소리는 몸의 움직임을 드러나게 함으로써 그 안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또한 몸과 소리가 한 공간에서 하나의 음악처럼 작용되는 ‘소리’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들리는 움직임’이라는 음악적, 판타지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다양한 소리를 통한 공간의 상상력
음악적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 다양한 소리들의 연결과 중첩은 공간적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이 소리들은 자연의 소리와 기계적 소리, 현실적 소리와 가상의 소리, 과거의 소리와 미래지향적인 소리, 동물의 소리와 사람의 소리, 한정된 공간의 소리와 무한한 공간의 소리를 넘나들며 공간적 착란 상태, 즉 공간의 모호성을 만들고 다시 이 소리들은 몸의 소리와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상상력을 극대화 한다.

안무가
밝넝쿨
밝넝쿨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대표 밝넝쿨은 ‘아시아의 토네이도’, ‘동양의 감성’, ‘유려한 강함을 지닌 뛰어난 한국의 무용가’ 등으로 불리며, 몸의 가능성을 작업의 끈으로 삼아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는 안무가다. 유럽의 무용가들과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했으며 암스테르담과 브뤼셀을 기반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무용가 다비드 잠브라노 David Zambrano의 공동작업자이자 댄서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무용가로 비상했다. 또한 무대 작업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작업을 춤의 본질로 보고, 10대부터 60대를 아우르는 무용가들의 만남 <춤.신(춤의정신) 프로젝트>와 맨발로 시골마을에 찾아가 춤을 선물한 <텐 빌리지 프로젝트>,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한 무용하는 생활을 위한 <저마다의 무용-춤처방>, <댄스를 부탁해>등을 기획하며 춤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작진

안무 | 밝넝쿨
연출 | 적극
음악감독 | 정종임
무대 디자인 | 적극, 이종영, 이지형
무대감독 | 이종영
조명감독 | 김윤희
기획 | 염진솔
출연 | 주하영, 김은경, 박명훈, 주희, 김승록, 밝넝쿨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OH!MYLIFE MOVEMENT THEATER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나의 삶과 춤. 그리고 극장’이라는 뜻을 가진 현대무용단체로서 2006년 현대무용가 인정주와 밝넝쿨이 창단했다. 공간, 중력, 에너지 등 물리적인 힘과 신체메커니즘을 통해 움직임의 메소드를 만들며 ‘저마다의 오픈댄스’라 정의했고, 이를 기반으로 <꿈꾸는 몸>, <미들 플레이스>, <트렌스 포밍 뷰>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화 했다. 이후 소리, 언어가 움직임과 유기적으로 섞이며 발현되는 작업들을 시도하며 <북천에 잠들다>, <인투더 와일드>, <댄스 인터뷰>, <댄스를 부탁해>, <공상물리적 춤>을 발표했다.
2007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제1회 서울댄스컬렉션 최우수상, 2012년 한국춤비평가협회 올해의 베스트 작품상, 2017년 한국춤평론가협회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성수아트홀의 상주단체로서 선정되며 지역 커뮤니티와 춤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작업들을 끊임없이 시도해 나가고 있다.

  • 공연사진 1/4
  • 공연사진 2/4
  • 공연사진 3/4
  • 공연사진 4/4
하이라이트 동영상
  • “구태의연한 패턴을 배제하며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된 움직임을 펼침으로써 현시대의 감각과 무게감 있는 예술성으로, 독립 중견 안무가로서 농익은 안무의 연륜과 깊이를 보여주었다.”
    – 심정민 평론가, 춤저널
  • “‘공상 물리적 춤’은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관람해도 무척 재미있는 놀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즉흥의 개념이 들어간 것 같으면서도 오브제의 활용은 짜임새가 있고, 빠른 앞걸음과 뒷걸음으로 움직이다가 멈추는 동작을 통해 완급을 조절한다.”
    – 천상욱 기자, 전자신문